분류없음2009/11/06 10:42

이혼의 아픔을 겪은 배우 명세빈이 조심스럽게 드라마 복귀를 타진 중이다.

명세빈은 <선덕여왕>의 후속으로 내년 초 방송되는 MBC 새 월화 미니시리즈 <도시의 여자들>(연출 김민식ㆍ가제)에 출연할 예정이다. 명세빈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07년 초 MBC 드라마 <궁S> 이후 3년 만이다. 한 방송 관계자는 “공백 기간이 길었던 터라 명세빈이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. 김지수와 함께 출연할 것이 유력하다”고 말했다.

<도시의 여자들>은 지난 2004년 방송됐던 드라마 <결혼하고 싶은 여자>의 시즌2로 알려져 있다. 당시 명세빈은 배우 이태란 변정수와 함께 출연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. 때문에 명세빈이 이 드라마로 연기 복귀를 선언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.

지난해 초 이혼 발표 후 두문불출하던 명세빈은 올해 2월 MBC 드라마 <잘했군 잘했어>로 복귀를 알렸다고 철회한 적이 있다. 건강 악화가 이유였다. 당시 제작진은 “명세빈이 50부작 드라마를 이끌고 갈 체력이 되지 못할 것으로 판단했다”고 밝혔다. 때문에 명세빈의 복귀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.

<도시의 여자들>은 MBC 드라마 <내조의 여왕>을 연출했던 김민식 PD가 메가폰을 잡는다. 내년 1월 첫 방송된다.
이올린에 북마크하기(0) 이올린에 추천하기(0)
Posted by Larc